[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오는 3월20일까지 선착순으로 2020년 내일채움공제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고, 5년 이상 재직시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 장기재직 유도와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규모는 총 10명으로 협력 중소기업 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지난해 이후 일자리 창출실적이 있는 인천항 이용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고 핵심인력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면 항만공사는 기업적립금 중 매월 10만 원씩 5년간 지원하게 된다.
내일채움공제 가입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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