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서로e음 애용자 대상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경품추첨행사를 진행, 서구 유튜브 채널인 서구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며, 당첨자 2,020명에게 서로e음캐시 및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2020 행복프로젝트 1탄으로 지난해 서로e음으로 관내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로 경품권은 결제액 기준으로 5만 원 당 1장씩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개관한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소통광장에서 진행되며 공정성을 기하고자 경찰관이 함께 할 예정이다.
1부는 서로e음 시즌1 성과 공유와 서로도움상 서로e음캐시 1만 원 추첨이, 2부는 서로e음 시즌2 및 서구소식, 냠냠서구몰 안내와 서구소식상 서로e음캐시 2만 원, 냠냠서구상 서로e음캐시 5만 원 등 추첨이 진행된다.
3부는 온리서구몰과 혜택플러스서구 설명에 이어 온리서구상 서로e음캐시 10만 원 , 배달서구상 서로e음캐시 50만 원 추첨이, 4부는 서로e음 궁금증을 풀어줄 구청장이 들려주는 서로e음 10문10답과 함께 혜택+서구상 서로e음캐시 100만 원, 서동이상 서로e음캐시 200만 원, 2,020만 원 상당 한국GM자동차의 주인공을 뽑는 서로e음상 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서로도움상부터 배달서구상까지는 소지한 경품권 매수에 따라 중복 당첨이 가능하지만 혜택+서구상‧서동이상‧서로e음상 등은 중복 당첨 시, 높은 순위 상만 인정되며, 낮은 순위 상은 재추첨 절차가 진행된다.
서로e음은 지난해 5월 출시된 후 12월까지 단기간에 30만 명 사용자와 4천262억 원 발행액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재현 구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서로e음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민과 소상공인을 잇는 단단한 연결고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