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판매시설 등 69곳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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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판매시설 등 69곳 입찰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2.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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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미디어인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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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18일까지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식자재동과 업무동 판매시설 등 총 69곳 사용·수익허가를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식자재동과 업무동의 식자재판매점 46곳, 축산물 전문판매점 2곳, 축산물․수산물 판매점 9곳외 음식점 6곳, 은행 및 편의․소매점 등이 있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입찰 참가자격은 개인, 법인사업자로 1인 이상 유효한 입찰자 중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가 낙찰자가 된다.

부지면적 169,851㎡로 2.8배 확대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주요시설로는 경매장, 360개 중도매인 점포, 식자재동, 편의시설, 주차장 등으로 구성됐다.

주차공간이 2,800여 대가 주차할 수 있게 확충됐으며 현대화된 선진 도매시장으로 건립된다.

과일동과 채소동 이외에 식자재동과 업무동 등도 함께 입주됨으로서 축산물과 수산물, 식자재판매점, 음식점 등을 갖추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온비드 입찰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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