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김종인 인천시의원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30일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써 평소 전문건설업계의 업역확대와 권익신장,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김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인천시의회 건교위는 지난해 11월 지역업체 하도급 권장비율을 현행 60%에서 70%로 상향하는 내용의 인천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및 하도급업체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율을 높이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모든 시의원들이 함께 하겠다”며 “새해를 안전사고 제로화 원년으로 삼고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경영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인천시회 정하음 회장과 대표회원,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윤관석.민경욱.윤상현 의원, 김종인 인천시의원 및 인천시회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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