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공장, 독거어르신에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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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인천공장, 독거어르신에 2천만원 전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1.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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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구]
송원문화재단은 설명절을 앞둔 이날 동국제강 인천.당진.부산공장 지원금 총 37,500,000원을 각 지역에 전달했다. [사진=동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동국제강(송원문화재단) 인천공장이 14일 설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삼영 동국제강 인천공장장 및 임직원들은 허인환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관내 독거어르신 80명에게 지원금 25만 원씩 총 2천만 원과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설 선물을 전달했다.

최삼영 공장장은 “앞으로도 동구 주민과 화합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해간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동국제강 인천제강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허인환 동구청장은 “매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배풀어 주시는 동국제강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이날 생활지원금 행사에 이어 인천공장 인근 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5곳 등 총 8곳에 쌀 240포를 전달, 사랑의 쌀 전달식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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