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시교육청은 전년 대비 2개 등급 상승한 최고등급 ‘가’등급을 받았으며, 기관장의 의지 및 관심도,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향상 정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교육청은 현재 목요 야간민원실 운영, 제증명민원 사전예약제 대상민원 확대 및 교부시간 연장 등 시민편의를 위한 노력과 함께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마일리지 평가, 산하기관 대상 전화친절도 평가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청과 공감을 기본방향으로 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한 이번 평가는 전체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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