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양경찰청이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민·관 합동 기동점검단을 구성, 설 전인 23일까지 유ㆍ도선을 대상으로 안전장비·시설 관리실태 등 지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음주운항 등 승객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소 등 위험시설에 대한 예방 점검 등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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