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월미바다열차가 내년 1월 1일부터 개통 이후 진행했던 시민감사 할인행사를 종료하고 정상요금으로 전환한다.
월미바다열차의 정식 개통일인 10월 8일 날 시작한 개통기념 할인으로 시민들은 올해 연말까지 최대 2천 원의 요금을 할인받아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할 수 있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정상요금은 어른 8천 원, 노인 및 청소년 6천 원, 만 3세 이상 어린이 5천 원, 장애인 및 유공자는 4천 원이며, 승차권 구매 당일 2회 재승차(총 3회 승차)는 계속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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