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공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특강은 국가인권위원회 권오훈 전문상담위원이 ‘인권경영의 필요성과 사례로 보는 인권경영’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정희윤 교통공사 사장은 “최근 기업 활동과 관련한 인권침해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공사는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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