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 정동일(사진) 파트장이 사회보장정보원 2019 진료정보교류사업 추진보고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사회보장정보원은 의료정보 공유 및 활용의 근간인 보건의료정보표준 확립 및 진료정보교류 확산 등에 기여한 공이 있는 전문가와 기관 등에 포상하고 있다.
정동일 파트장은 올해 지역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책자 제작 및 배포, 설명회 주관 등을 통해 사업 이해를 돕고, 지역의료기관 10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동일 파트장은 “진료정보교류사업, 진료의뢰 회송 시범사업 등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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