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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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11월 5일
  • 김철한 인턴기자
  • 승인 2019.11.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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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11월 5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09번째 날이다.

[사 건]

1776년 - 규장각 설치

조선 후기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 역대 임금의 시문과 저작, 고명(顧命)·유교(遺敎)·선보(璿譜) 등을 보관, 수집하였다

1906년 - 폴란드 출신 물리학자, 수학자인 마리 퀴리, 여성 최초로 소르본 대학교에서 강의

방사능 분야의 선구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이다. 여성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로,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동시에 받은 유일한 인물이다

1911년 - 이탈리아, 트리폴리 및 키레나이카 합병 선언

1916년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독일 과학학술지인 '물리학 연보'에 일반상대성이론 발표

1924년 - 베이징 정변
1924년 10월 23일에 펑위샹이 쿠데타를 일으켜 북양군벌이자 중화민국 총통이었던 차오쿤을 몰아낸 사건. 펑위샹의 군대가 자금성을 점령하자 선통제를 비롯한 청나라 황실은 단강태비의 장례식 기간 중에 자금성에서 축출되었다

1940년 -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폐간

1940년 - 플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최초 3선 대통령에 당선

1949년 - 한국, 유엔식량농업기구 가입

1970년 - 춘천호(의암댐)서 나룻배 전복(승객 59명 중 31명 익사)

1998년 - 조치훈 명인 세계 최연소,세계 최단기 1000승 달성

[인 물]

1750년 - 조선 후기 정치가, 실학자 박제가 출생

박제가
박제가

실학자로 북학파의 거두. 청나라의 선진 문물 수용과 중상주의 경제 정책을 주장했다.그의 사상은 ①상행위와 무역을 적극 장려 ②밀무역에 대한 제재 경감 ③화폐 유통 ④서양인들을 초빙하여 화포 제작, 성곽 축조, 선박 건조, 양잠 등의 신기술을 적극 도입, 유치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⑤맹목적인 근검절약은 병폐이며 ⑥상품화폐 경제 발전을 기반으로 상업·수공업·농업 전반의 생산력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가경제를 일으킬 것을 역설하였다. 그러나 상업과 무역을 천시 하던 당대의 사대부들에 의해 비판받게 된다

1836년 - 체코슬로바키아 시인 카렐 히네크 마하 사망

1879년 - 영국 물리학자 맥스웰 사망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그의 중요한 성과는 전기 및 자기 현상에 대한 통일적 기초를 마련한 것이다. 전기와 자기를 단일한 힘으로 통합한 전자기학은 뉴턴 역학과 함께 과학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 수학에 뛰어났던 그가 기존에 존재했던 패러데이의 유도 법칙, 쿨롱의 법칙 등 전자기 이론을 수식적으로 정리하여 나타낸 식이 ‘맥스웰 방정식’ 이다. 이 방정식은 전자기학의 기초가 되는 미분 방정식으로 이는 볼츠만의 통계역학과 함께 19세기 물리학이 이룬 큰 성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1906년 - 미국 군인 커티스 르메이 출생

1913년 - 배우 비비언 리 출생

1921년 - 헝가리 피아니스트 조르주 치프라 출생

1926년 - 희극인 구봉서 출생

1932년 - 승려 법정 출생

1989년 -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사망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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