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10월 29일
상태바
[역사속의 오늘] 10월 29일
  • 김철한 인턴기자
  • 승인 2019.10.29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10월 29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02번째 날이다.

[사 건]

1675년 - 라이프니츠, 처음 적분 기호로 긴 s (∫)를 사용

1785년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 프라하에서 초연

1923년 - 터키, 공화국 선포

1950년 - 구스타프 6세, 스웨덴 국왕으로 즉위

2012년 - SBS TV 24시간 종일방송 시작

2016년 -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첫 촛불집회

[인 물]

1571년 - 이탈리아 화가 카라바조 출생

1829년 - 피아니스트 마리아 안나 모차르트 사망

1934년 베를린에서 연설하는 괴벨스
1934년 베를린에서 연설하는 괴벨스

오스트리아의 피아노,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누나이다

1897년 - 나치 독일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 출생

나치 독일에서 히틀러의 최측근 및 국가대중계몽 선전장관으로 나치 선전 및 미화를 책임졌다. 나치당의 뇌라고 불릴만큼 나치당의 지식인이었다. 선전 방법과 유창한 말솜씨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이용해 사람들을 선전하다 못해 광신적인 사람들로 만들었다. 특히 그는 라디오와 TV를 통해 정치 선전을 했다.

헨리 조지
헨리 조지

1897년 - 미국 기자, 철학자, 경제학자 헨리 조지 사망

미국 정치경제학자이다. 그는 단일세 라고 불리는 토지가치세의 주창자이다. 헨리 조지는 19세기 후반 카를 마르크스와의 논쟁에서 자본과 토지를 구분하지 않는 마르크스주의를 비판했다. 또한 그는 조지주의(지공주의)라고 불리는 경제학파의 형성에 영향을 끼쳤다. 지공주의의 주된 내용은 개인은 자신의 노동생산물을 사적으로 소유할 권리가 있는 반면, 사람이 창조하지 아니한 것 즉, 자연에 의해 주어지는 것(대표적으로 토지, 넓게 볼 경우 환경 포함)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귀속된다는 것이다. 그의 대표적 저서 ‘진보와 빈곤(1879)’에서 산업화된 경제에서 나타나는 경기변동의 본질과 빈부격차의 원인, 그리고 그에 대한 처방으로 토지가치세를 제시했다.

1901년 - 시인, 소설가 월탄(月灘) 박종화 출생

1924년 - 영국 출신 미국 작가 프랜시스 버넷 사망

1925년 - 영국 수학자, 필즈상 수상자인 클라우스 로스 출생

국제 수학 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수학자 대회에서 40세가 되지 않은 수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상. 필즈상은 캐나다 수학자 존 찰스 필즈의 유언에 따라 그의 유산을 기금으로 만들어졌다.

1935년 -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타카하타 이사오 출생

주요 작품으로 ‘알프스 소녀 하이디 (1974)’ ‘엄마 찾아 삼만리 (1976)’ ‘빨강머리 앤 (1979)’ ‘미래소년 코난 (1978)’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 ‘천공의 성 라퓨타 (1986)’ 등을 연출,감독했다.

1942년 - 미국 화가 밥 로스 출생

1954년 - 영국 소설가 리 차일드 출생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