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4일 본사에서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물품 및 기부금을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개통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4일 부평역에서 개최한 지하철 나눔 바자회 판매수익금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임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인천 대표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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