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제23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多樂다락[많은 즐거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모범노인 12명, 노인복지기여자 2명, 우수경로당 16개소를 대상으로 구청장상·구의장상을 수여했다.
이어 대형 윷놀이, 볼링, 불소도포,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부대행사와 인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이 진행됐다.
김세원 중구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고를 본받아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찬누리닭강정’, ‘오장동숯불갈비’, ‘커피데이’ 가 후원하고 인천중구새마을회 등 여러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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