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2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청백리 이원익 선생의 유적지 오리서원에서 청렴인성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4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오리 이원익 선생은 ‘초가집 정승’이라 불리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청백리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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