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과 지역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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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과 지역현안 논의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8.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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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회...안상수 한국당 인천시당 위원장,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 참석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지난 23일 자유한국당 인천시당과 지역 현안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상수 한국당 인천시당 위원장,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박남춘 시장은 취임 후 1년 동안 시당과 유기적인 협조아래 많은 가시적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내년 국비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시당 측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박 시장 등은 GTX-B 예타 통과 후속 조치, 인천2호선 검단연장 예타 선정, 영종대교.인천대교 등 통행료 인하 조기 추진, 인천공항형 일자리 창출 항공정비산업 육성,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관련 법령개정 조속 추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내년 국비 확보와 관련, 올해 3조 원 이상 국비를 확보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18% 증가된 4조 5백억 원을 확보할 계획임도 밝혔다.

이를 위해서 영종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 바이오공정 전문센터 구축,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인천국세청 청사 건립, 해양안전체험 교육시설 건립,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등 929억 원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도록 시당 측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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