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농협, 덕적지점 및 하나로마트 개점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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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농협, 덕적지점 및 하나로마트 개점 "주민 불편 해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7.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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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408평 규모에 지상1층 324평, 지상 2층 84평 조성...

 

[사진=옹진군]
[사진=옹진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농협 덕적지점 및 하나로마트가 지난 22일 개점했다.

인천 옹진농협 덕적지점 및 하나로마트는 연면적 408평 규모에 지상1층 324평, 지상 2층 84평으로 조성, 금융, 하나로마트, 창고, 회의장, 직원관사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덕적도 주민들은 생필품을 사기 위해 배를 타고 약 50km를 나가서 구매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날 덕적도 주민 A씨는 “이번에 하나로마트가 개점해 과일, 채소, 육류 등 신선하고 품질좋은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박창준 옹진농협 조합장은 개점식에서 “하나로마트 개점을 통해 지역민의 불편 해소와 관광산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장정민 옹진군수와 박창준 인천 옹진농협조합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안상수 국회의원,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 방지현 부의장, 백동현·신영희·김택선 군의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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