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청 7월31일~8월11일까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31일부터 8월11일까지 송림체육관 보조경기장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1,575㎡ 면적에 50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대형 스크린, 텐트, 매트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는 무료 와이파이, 휴대전화 충전시설 등도 확충했다.
무더위쉼터 위치와 운영정보는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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