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7월 9일은 그레고리력으로 190번째 날이다.
[사 건]
1816년 - 아르헨티나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1877년 - 제1회 윔블던 선수권 대회 개최
1955년 - 핵무기전쟁에 의한 인류파멸의 위기를 경고한 러셀-아인슈타인 선언 발표
미국·소련 양국간 수소폭탄 경쟁이 심화되던 1955년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과 미국의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중심이 되어 핵무기 폐기와 과학 기술의 평화적 이용을 호소한 선언문
2011년 - 남수단 수단에서 독립
[인 물]
1746년 - 스페인 부르봉 왕가의 초대 국왕 펠리페 5세 사망
1797년 - 영국 정치철학자 에드먼드 버크 사망
1850년 - 미국 제12대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 사망
1880년 - 프랑스 의사 폴 브로카 사망
1911년 - 미국 이론물리학자 존 아치볼드 휠러 탄생
존 아치볼드 휠러(1911년 7월 9일 ~ 2008년 4월 13일)는 이론물리학자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년의 공동연구자이었다. 아인슈타인의 통일장이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블랙홀과 웜홀이라는 용어를 고안했다.
1945년 - 미국 작가 딘 쿤츠 탄생
1956년-미국 영화배우 톰 행크스 탄생
2005년 - 문학가 박화목 사망
동화집으로 '꽃잎파리가 된 나비' '부엉이와 할아버지' 등이 있다. 또한 가곡 '보리밭', 동요'과수원길'을 작사했다.
2012년 - 무용가 공옥진 사망
공옥진(1931년 8월 14일 ~ 2012년 7월 9일)은 판소리 명창·민속 무용가이다. 대한민국 1인 창무극의 선구자이며, 병신춤으로 유명하다. 2010년 11월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29-6호 일인 창무극 심청가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 출처:한국어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