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5일 대청면 대청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장정민 옹진군수와 김형도 군의원 및 유관기관장과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총 사업비 14억을 들여 지상 1층 경로당(215.6㎡)과 지하 1층 대피소(222.8㎡)를 건립했다.

신축된 경로당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주민회의, 여가문화프로그램 진행 등 다목적 복합복지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준철 대청면 대청1리 노인회장은 “장정민 군수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들이 서로 간에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경로당 준공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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