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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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7월 10일
  • 여운민 인턴기자
  • 승인 2019.07.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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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7월 10일은 그레고리력 191번째 날이다.

[사 건]

988년 - 영국 리피강변 더블린 건설

와이오밍 주
와이오밍 주

1890년 - 와이오밍 주 미국 44번째 주 편성

1913년 –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기온 56.7도 기록

데스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모하비 사막 북쪽에 위치한 깊은 건조한 분지로, 세계 3위의 기온 56.7 ℃를 기록했다. 미국역사상 가장 높은 기온으로 기록됐다.

1951년 - 개성 내봉장(來鳳莊)에서 한국 전쟁 정전협상 시작

1973년 - 바하마 영국으로부터 독립

바하마 연방 줄여서 바하마는 카리브 해에 있는 섬나라이다. 영어가 공용어이며, 29개의 주요 섬과 661개의 작은 섬, 2,389개의 암초로 이루어져 있다. 총 면적은 14,000 ㎢이며, 인구는 33만 명이다. 영국 연방의 구성원이며, 국가원수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이고 수도는 나소이다. 미국, 쿠바와 가까운 편이며 국토의 대부분이 버뮤다 삼각지대 안에 위치한다.

2005년 - 키르기스스탄 튤립혁명의 주역 ‘쿠르만벡 바키예프’를 대통령으로 선출

2014년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사퇴

[문 화]

2014년 - 인천 송도국제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준공 68층(305m)

2016년 - UEFA 유로 2016 프랑스에서 폐막

[인 물]

138년 - 로마 제국 14대 황제 하드리아누스 사망

1501년 – 조선 남명 조식 출생

조식(1501년 7월 10일 ~ 1572년 2월 21일)은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이고 영남학파의 거두이다. 본관은 창녕, 자는 건중 호는 남명이다. 어려서부터 학문 연구에 열중하여 천문, 역학, 지리, 그림, 의약, 군사 등에 두루 재주가 뛰어났다. 명종과 선조에게 중앙과 지방의 여러 관직을 제안 받았으나 벼슬에 나가지 않고 제자를 기르는 데 힘썼다. 그의 제자들로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정인홍, 김우옹, 정구 등 수백 명의 문도를 길러냈으며, 대체로 북인 정파를 형성하였다.

1559년 - 프랑스 앙리 2세 사망

1830년 -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카미유 피사로 출생

1835년 - 폴란드 작곡가·바이올리니스트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출생

니콜라 테슬라
니콜라 테슬라

1856년 - 세르비아 발명가,물리학자,기계공학자,전기공학자 니콜라 테슬라 출생

니콜라 테슬라(1856년 7월 10일 ~ 1943년 1월 7일)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출신 미국의 발명가, 물리학자, 기계공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이다. 그는 상업 전기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전자기학의 혁명적인 발전을 가능케 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테슬라의 특허와 이론적 연구는 전기 배전의 다상시스템과 교류 모터를 포함한 현대적 교류 시스템의 기초를 형성하였다. 그의 이러한 연구는 2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역할을 했다.

1986년 - 소설가 박태원 사망

2013년 - 프로 골퍼 구옥희 사망

[기념일]

국군의 날: 모리타니

독립기념일: 바하마

비틀즈 데이: 리버풀, 함부르크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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