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개원 64주년을 맞아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 등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은 주요연혁 보고, 장기근속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5년 근속한 내분비내과 한제호 교수 등 62명 교직원이 장기근속 표창장을 받았다.
기념식 후 천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의 화합과 이해의 중요성 주제로 특별강연이 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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