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 뿐만 아니라 영종국제도시 지역 역사 파악에 도움
현장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역사문화해설사의 생생한 강의
현장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역사문화해설사의 생생한 강의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25일 인천중산중학교 1학년 13개 반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천 중구 역사문화 해설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신청을 한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중구 역사문화해설사가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인천의 개항 역사 및 근대문화 유산 등 중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달하는 교육 서비스이다.
중산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장으로 나가지 않고도 학교에서 역사문화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개항장뿐만 아니라 영종·용유 지역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강의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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