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집수리 전문 봉사자 2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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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집수리 전문 봉사자 23명' 배출
  • 김철한 인턴기자
  • 승인 2019.06.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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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2019년 1차 집수리 교육’ 수료식
영종ㆍ용유지역 주민 대상으로 오는 8월 ~ 10월 중 2차 교육 계획
[사진제공=인천중구]
[사진제공=인천중구]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인천 중구지역에 집수리 봉사활동이 가능한 집수리 전문가 23명이 배출됐다.

중구는 27일 인현ㆍ전동 경로당 2층에서 ‘2019 1차 집수리 교육’ 수료식을 갖고 교육에 참가한 2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1차 집수리 교육은 원도심 지역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9주 동안 인현ㆍ전동 경로당에서 도배, 장판, 전기 등 총 9개 분야에 대해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했다.

구의 집수리 교육은 2018년 2회, 그리고 올해 1회 진행됐다.

한편, 집수리 교육은 자신의 집을 스스로 고치고 싶거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을 원하는 중구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2차 교육은 영종ㆍ용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 10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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