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어식백세! 제철 수산물 싱싱장터 행사 개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바다의 날을 맞아 특별한 수산물 장터가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오는 30일부터 7월3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함께 어식백세! 제철 수산물 싱싱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지점에서, 롯데마트는 수도권 20개 지점에서 마트별로 7일씩 진행할 예정이다.
전복, 갈치 등 영양만점 수산물이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할인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6월5일까지 전복, 간고등어, 갈치, 장어, 오징어, 새꼬막, 낙지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롯데마트는 6월13~19일까지 전복, 멍게, 갈치 등을, 이마트는 6월27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은갈치, 제주고등어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바다의 날을 맞아 영양가 높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업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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