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김상옥 인턴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 24일동안 강화도에서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취업한 청년근로자 35명을 대상으로 ▲청년취업자 마인드 ▲청년정책 환경변화와 지방발전 ▲해외와 국내에서 바라보는 한류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시각 ▲인천 바로알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는 계속해서 문화콘텐츠 관련기업 취업 청년근로자 간 네트워크 구성 및 직무별 전문교육, OJT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근로자와 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워크숍 및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문화콘텐츠 기업이 성장하고 청년 근로자의 전문역량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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