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가 24일 중·동구청 찾아 화재안전특별조사단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하해근 예방안전과장 등 2명은 중부소방서 소방특별조사팀, 중·동구 건축담당, 화재안전특별조사 보조인력 등으로 구성된 화재안전특별조사단 운영과 추진경과, 수범사례, 화재위험 개선사항 등을 공유했다.
조사단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건축·소방·전기·가스분야 총 953곳에 대한 특별조사 1단계를 추진했으며, 올해는 특별조사 2단계 1431곳 중 569곳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라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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