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의 여행 - 전라북도 김제시 망해사(望海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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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의 여행 - 전라북도 김제시 망해사(望海寺)
  • 최애영 객원사진기자
  • 승인 2019.05.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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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최애영 객원사진기자] 만경강 하류 서해에 접하여 멀리 고군산 열도를 바라보며 자리 잡고 있는 망해사는 오랜 역사에 걸맞지 않게 규모가 초라한 편이다.

백제 때인 642년(의자왕2)에 부설거사가 이곳에 와 사찰을 지어 수도한 것이 시초이다. 그 뒤 중국 당(唐)나라승려 중도법사가 중창하였으나, 절터가 무너져 바다에 잠겼다.

조선시대인 1589년(선조22) 진묵대사가 망해사 낙서전(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28호)을 세웠고 1933년 김정희 화상이 보광전과 칠성각을 중수했다. ※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망해사 [望海寺] (두산백과)

▲ 망해사(望海寺) 낙서전(樂西殿) -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 128호,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이 건물은 조선 선조 22년(1599)에 진묵스님이 처음 지은 것으로, 1933년 본전을 개수하였고 1977년에 복원 중수하였다.

망해사는 만경강 하류 진봉산 기슭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자리하고 있다.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부설스님이 처음 세웠다고 하는데, 그때의 절은 땅이 무너져 바다에 잠겨버렸다고 한다.

이 낙서전은 평면이 <ㄱ>자 형으로, 건물 한편에는 방과 마루를 놓고 그 위에 근래에 만든 종을 걸었다. 다른 편에는 방과 부엌이 딸려있어 건물의 법당 겸 스님의 거처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모양이 불규칙한 나무 기둥으로 세워 자연미를 짙게 풍긴다.

▲ 망해사(望海寺)의 팽나무 - 도지정 기념물 제114호, 수량2주, 지정일: 2001년 12월 27일

망해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부설거사가 창건한 사찰인데, 낙서전(樂西殿) 전면에 서 있는 팽나무는 선조 22년(1599년) 진묵대사가 낙서전을 창건하고 그 기념으로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두 그루의 팽나무는 문화재인 낙서전 그리고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더불어 망해사의 명물이다.

▲ 망해사의 범종각

범종각의 종소리가 서해를 온통 흔들 것만 같다.

▲ 각각의 소원을 담은 기와

어떤 이는 합격을, 돈 많이 벌게 해 달라는 소원, 소원 성취, 가족 건강 등의 소원을 내가 해 들어 줄 수 있다면 모두의 소원을 들어 주고 싶다. 얼마나 간절했으면 마음을 글로 표현해 냈을까 싶어 마음 한쪽이 짠해 온다.

▲ 댓돌 위에 놓인 털신

한 낮에는 에어컨을 켜고 돌아 다녀야 될 날씨인데도 털신을 신고 다니는 스님의 건강이 염려 되는 순간이다.

불경소리는 끊임없이 들려오는데 말이다.

▲ 망해사 해우소

빛이 들어오는 연초록 잎사귀가 해우소와 어우러지니 멋진 풍경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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