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2019년 보육멘토와 부모 모니터링 단원' 위촉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인천 연수구가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2019년 보육 멘토와 부모 모니터링 단원'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육 멘토는 관내 어린이집 중에서 우수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과 지도·점검 시 우수한 실력을 보인 어린이집 원장을 멘토로 선정, 신규 어린이집과 운영 멘토링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부모 모니터링 단원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건강, 안전, 급식 및 위생관리 등 어린이집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보육 멘토 10명과 부모 모니터링 단원 8명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 관계자는 “올 한해 함께 협력해서 연수구 모든 어린이집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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