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
|
[미디어인천신문 엄홍빈 기자] 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는 19일 옹진군 영흥면 길마섬 해역에 어린해삼 1만5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해삼은 지난해 5월 성숙한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해 겨울철 가온 사육한 후 전염병 검사를 마친 체중 1~7g크기의 우량 해삼이다.
앞으로 2~3년 후 200g까지 성장할 어린 해삼의 재포획 회수율은 30~40% 정도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