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4~5일, 강화도에서 대표협의체 위원과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위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관련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2019년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미와 역활'이라는 주제로 인천복지재단 유해숙 대표이사의 강의와 분과별 토의를 통해 정보공유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적 파트너쉽은 필수적인 중요 사안"이라며"연수구를 복지공동체로 구현해 나가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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