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여자태권도부가 제13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3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7일 3인조 단체전 결승에 주장 김휘랑 선수와 김다휘, 김빛나 선수가 출전, 청주시청을 누르고 우승을 달성했다.
이에 앞서 6일 개인전에서도 -53kg급 김다휘, -57kg급 윤정연, +73kg급 김빛나 선수 등이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김정규 동구청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부상방지에 중점을 두고 훈련해 앞으로 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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