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재난・방범 취약지 야간 순찰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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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재난・방범 취약지 야간 순찰반 운영
  • 장석호 인턴기자
  • 승인 2019.04.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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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근로자 6명 공개 채용, 2개조로 저녁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근무
인천 연수구청 전경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고남석)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재해 및 범죄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재난・방범 취약지 야간 순찰반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기간제 근로자 6명을 공개 채용해, 3명씩 구성된 2개조의 야간 순찰반이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재난・방범 취약지 도보순찰을 실시한다.

주요 순찰지역은 함박마을, 청학동, 선학동, 옥골지역, 승기천변 산책로 및 골목, 공원 등이다.

순찰반은 도보순찰로 취약요소 사전조치와 함께 연수경찰서와 협업으로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지원 ▲음주과다자 등 귀가인도 ▲탈선청소년 계도 ▲생활환경 취약요소 조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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