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사업 참여자" 간담회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22명과 올해 신규 참여자 42명을 대상으로 ▲근무 여건 ▲근무 애로사항 ▲근무 환경 등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주도형 청년인턴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시·군·구 지역에 ▲사회적 경제조직 ▲비영리법인·단체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성을 띈 민간분야에 취업 준비생, 청년 등을 배치해 9개월간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업무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차 구청장은 “근무 경험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전의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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