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기업체 참여 200여 명 채용 예정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인천 중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영종국제도시 상주기업 8개 업체가 참여하는 '잡 매칭 데이'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항공,물류,면세,보안 등 다양한 직종에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잡 매칭 데이는 구인을 원하는 영종기업체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구인ㆍ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소규모 채용의 장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 외에도 구인처 방문버스투어, 대규모 채용 박람회, 1社 온리원(Only-One) 채용설명회, 일자리 발굴단, 일자리전문 자문단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중구 일자리센터(032-760-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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