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병원 "두통.어지럼증 뇌졸증 전조증상...적극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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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병원 "두통.어지럼증 뇌졸증 전조증상...적극 치료해야"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3.21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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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뇌졸중 교실 건강강좌...시민 250여 명 참석
<사진제공=나은병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나은병원이 20일 오후 제4회 뇌졸중 교실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소리없는 침입자! 뇌질환의 모든것’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좌는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뇌졸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시민 250여 명이 함께했다.

 신경외과 한영민 진료원장이 ‘뇌졸중이란?’, 신경외과 허훈 과장은 ‘뇌혈관 질환의 중재적 시술’, 신경과 안희승 과장이 ‘두통 클리닉’ 등을 설명했으며 뇌졸중 재활 및 체조와 질문 시간을 갖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영민 진료원장은 “두통이나 어지럼증과 함께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뇌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날 경우 이를 경고신호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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