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
상태바
경기도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
  • 여운민 인턴기자
  • 승인 2019.03.21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행주문화제 등 12개 축제 , 3천만원~5천만원 지원
고양 행주문화제 모습<사진제공=경기도청>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경기도가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등 12개 축제를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과천축제 ▲남양주 2019 정약용문화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의정부 블랙뮤직페스티벌 ▲의왕철도축제 ▲하남 이성산성문화제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구리 코스모스 축제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 용인 정암문화제 등이다.

도는 이들 축제에 대해 도비 3천만 원~5천만 원과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특정 축제를 집중 육성하는 것 보다는 31개 시·군별로 경쟁력 있는 축제를 균형 있게 지원하자는 것이 경기유망축제 선정 취지”라며 “경기유망축제가 시·군의 특색있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