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 일자리&지역현안 2마리 토끼 잡는다
상태바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지역현안 2마리 토끼 잡는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3.20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남동구청 신중년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사진제공=남동구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베이비붐 세대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현안 해결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오는 29일까지 5060세대 신중년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50세 이상 남동구 거주자로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관련 자격증 보유자나 해당분야 경력 2년 이상이 대상이다.

 영어, 한국사 등 기초과목 분야와 구연동화, 풍선아트 등 교양 분야로 모집인원은 27명이며, 월 57시간 기준, 1일 6시간 이내 평균 주 3~4회로 시간당 9490원이며, 월 최대 54만940원까지 지급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해 4월12일까지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4월18일~11월17일까지 7개 월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 남동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