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진료항목에 대해 드림스타트 50%, 한의원 40% 지원... 본인부담금 10%만 부담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인천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최근 선학동 다산한의원(원장· 김성준)과 '한방종합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비급여(비보험) 진료 항목에 한해 연수구 드림스타트 50%, 한의원 40% 지원받아 본인부담금 10%만 부담하면 된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전문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2007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출발, 현재는 총 211개 센터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연수구 드림스타트센터는 2010년 3월 신규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현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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