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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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에 주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3.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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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무기 수난구호 대책회의...인천시 등 14개 기관.단체 참석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중부해양경찰청이 14일 오후 유관기관·단체와 2019년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광역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시, 경기소방본부, 해군2함대, 인천공항공사 등 14개 기관·단체가 참석, 최근 3년간 농무기 해양사고 현황 분석 및 사고관련 정보 등을 공유했다.

 또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관련 기관 간 상호 이해 및 공감대 조성, 기관별 농무기 방재대책 공유 및 협조·당부 사항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해양사고 발생시 지자체는 육상구호시설 설치․운영, 소방은 수색구조장비 지원 및 응급환자 후송 등 각 기관별 임무도 재점검 했다.

 구자영 중부해경청장은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해경청은 지난 1일부터 7월31일까지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 활동 강화기간으로 설정, 2019년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해양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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