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 지난 4~12일까지 세미나실에서 올해 입사한 신규 간호사 4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 기간 응급실, 중환자실, 입원병동 등 경력간호사가 멘토로, 환자안전, 감염관리 등 필수교육과 수술실 간호&무균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교육, 주사와 투약요법 등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김태희 신규 간호사는 “정해진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이 배워 실력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순자 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우리 병원의 미션처럼 나사렛국제병원 가족으로서 따뜻하고 전문성있는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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