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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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19.03.1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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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맨하탄1

세계 최대의 도시 맨하탄

맨하탄은 세계 최대의 도시인 뉴욕의 기원이 된 곳으로 뉴욕의 5개 지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이다. 맨하탄은 뉴욕의 5개 지구 중 가장 작은 면적에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가장 높은 소득 수준을 보여주면서 또한 주택 가격이나 주거 비용 역시 미국 내에서 가장 비싼 곳 중 하나이다.

미국 뉴욕 시 중심부에 있는 섬. 또는 그 섬을 차지하는 구(區). 허드슨 강, 이스트 강, 할렘 강에 둘러싸여 있다. 금융ㆍ상업의 중심지이며, 국제 연합 본부ㆍ컬럼비아 대학ㆍ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ㆍ록펠러 센터 따위가 있다.

우리가 뉴욕 하면 떠올리는 고층 빌딩에 사람 많은 바로 그곳이다. 뉴욕시 행정구역상 영역 중에 오리지널 뉴욕에 해당한다. 맨하탄이라고도 부른다. 참고로 우편물에 'New York, NY'라고 주소가 적혀 있으면 주소지가 맨해튼이다.

전체면적은 87.5 km2으로 해안선이나 강이 있는 부분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육지는 59 km2[2]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약 170만명으로 인구밀도가 낮은 미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그리고 인구밀도보다도 높은 건물들이 즐비한 지역이기도 하다.

   

▲42번가로 올라가면 세계 최고의 뮤지컬이라고 불리우는 브로드웨이 뮤지컬[10]을 상영하는 극장들이 줄지어 있다. 브로드웨이의 42번가는 그 유명한 타임 스퀘어로[11] 뉴욕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며 정말 거대한 전광판들이 눈이 부실 정도로 번쩍번쩍거린다. 심지어 맥도날드도 우리가 흔히 타임스 스퀘어하면 생각나는 높은 전광판은 두 개이다. 그 남쪽에 펜실베이니아역(驛), 동쪽에 그랜드센트럴역 등 도심의 두 주요 역들이 있다. 이 도심 전체를 미드타운이라고 부른다. UN 본부도 동쪽 미드타운 이스트 강가에 있다.

   

▲49가대로 들어가면 한때 세계 최고의 사업가 록펠러가 지은 록펠러 센터가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뉴욕 최대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워 놓는 곳이기도 하며, 겨울에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이스링크.[12] 현재는 NBC가 본사로 쓰고 있다.

   


▲ 뉴욕에서 유명하다는 존슨피자가게에 들러서 비싼 피자를 시켜보앗는데 가격에 비해서 맛은 일반 피자와 별로 다를바가 없었다.

   


▲ 뒷골목으로 들어가보면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이나 옷가지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이 있다.

   

▲ 맨하탄의 번화가거리의 모습

   

▲ 화장실을 가기위해서 성당안으로 들어갔지만 일반일들에게는 화장실 개방을 하지 않는다. 화장실을 이용을 하려면 커피숍등을 이용하는것 좋다.

   

▲ 거리곳곳마다 도로 한복판에 있는 굴뚝에서는 수증기가 올라오는데 지하에있는 수증기들을 배출하는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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