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취사 및 급식 담당 기간제근로자 모집
상태바
인천소방본부, 취사 및 급식 담당 기간제근로자 모집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2.20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응시원서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 우편, 이메일 제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소방본부가 오는 3월6일까지 휴일 소방관서 119안전센터 취사 및 급식을 담당할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인천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으로 평소 24시간 근무하는 119안전센터.구조대.구급대 청사는 현재 취사 공무직이 있으나, 주말, 공휴일 및 개인사정으로 공무직이 출근하지 못할 경우, 소방대원들이 직접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올해 5억6천3백만 원 예산을 확보, 취사인력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기존 문제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인원은 46명으로, 인천지역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구급대 등 청사에서 근무하며, 소방대원의 식사 준비, 위생 및 식자재 구매.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기간은 고용체결일부터 8개월이며 응시자격은 인천시 거주자로 만 20세 이상으로 인천시 공무직근로자와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제10조2(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등을, 우편, 이메일 등으로 소방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19일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또는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