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환(대표)·김준식·전재운·이용선 시의원 등 4명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시 고려인의 이주배경 문화적응 경험 연구회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6,500명 고려인들의 사회적 이슈들을 해결하고 고려인과 지역사회구성원 간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구성됐으며 김국환(대표)·김준식·전재운·이용선 시의원 등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 사할린 동포회관 등 관내·외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시 관계부서와 협력 지원체계를 구축, 고려인 사회통합을 위한 전문가 초청 학술세미나 등 연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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