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지난 16일에 인천 중국어 마을에서 중국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자.몽.청’ 회원들은 중국의 명절 문화와 게임 등을 체험하고 창직 체험(새로운 직업 탐색 및 미래 직업 동향 파악 등의 활동)을 통해 미래 직업 동향에 대해 파악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청소년 김 군은“최근에 다문화 이해 교육 때 들었던 강의 내용을 생각하며 중국 문화 체험을 하니 더 잘 이해되고 체험해보지 못한 다른 나라와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국가 청소년 정책 사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국어, 수학, 영어, 역사)지원 및 생활지도(급식 및 귀가), 전문체험활동 등을 제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 1~3학년 신입생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문의: 032-887-8273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