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14일 ‘2019년 제1기 고객 서포터즈 발대식’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년 평생교육 기수별로 실시되는 ‘고객 서포터즈’는 고객에게 ‘THE 가까이’다가가 소통하는 제도로 이용회원의 모니터링을 통해 회관의 불편한 사항 등을 어르신이 직접 개선하는 시민참여 사업이다.
이날 고객 서포터즈 83명이 위촉되어 위촉장을 수여하고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직원과의 대화 등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은“앞으로도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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