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1차 10개 기업 모집...총 20개 기업 선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올 3월15일까지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지원사업 1차 지원업체를 모집한다.
올해는 참가신청 기업 서류평가와 현장진단을 통해 1차 10개 기업, 2차 10개 기업 총 2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기업 대상으로는 산ㆍ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의 자문을 받아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산·학·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은 기술개발, 경영컨설팅, 디자인, 마케팅, 자동화, 정보화, 품질관리 등 총 7개 분야로, 예산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2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동구에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 대상이며,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남동구 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032-453-26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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