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관련 분야 3년 이상 근무...오는 21일까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철강협회가 오는 6월 9일 제20회 철의 날을 맞아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는다.
14일 협회에 따르면 철강제조 및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철강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가 대상이며 오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포상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ㆍ안전ㆍ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재활용, 기타 철강발전부문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 또는 철강협회 기획홍보팀(☎02-559-35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철강협회는 철강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현대식 고로에서 쇳물이 처음 나온 날인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제정, 매년 기념행사 및 모범 철강인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
또 한국비철금속협회도 오는 6월 3일 제12회 비철금속의 날을 맞아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는다.
비철금속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기여 및 공헌한 자로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로, 경영발전, 기술・신수요 창출, 기능직 부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비철금속협회 홈페이지 또는 비철금속협회(☎02-567-2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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