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물 및 자체 창작콘텐츠로 서비스 제공
[미디어인천신문 김상옥 인턴기자] 수봉도서관이 독립출판물 및 자체 창작콘텐츠로 채워진 ‘독창적(積) 서가’ 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독창적 서가는 ‘창작콘텐츠 및 정보서비스 구축사업’ 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도서관 2층 열린누리(종합자료실)내 ‘북라운지’ 형태로 독립출판물 약154종이 소장되어 있다.
수봉도서관은 직접 콘텐츠를 제작·활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책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지향하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봉도서관 홈페이지(http://www.imla.kr) 또는 전화 문의(☎032-870-9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봉도서관을 운영하는 인천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으로 2014년 8월 1일 인천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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