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에 따르면 원로회는 동구지역에 30년 이상 거주한 70세 이상, 동구지역 발전에 노력했던 30여 명으로 구성, 이들은 앞으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초대회장은 2대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한기천 씨가, 총무는 현재 민주평통동구회장인 백승종 씨가 맡았다.
한기천 회장은 “앞으로 격월로 회의를 개최해 구정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토론으로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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